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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 10월 1일 분양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2021-09-28 15:02 송고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 조감도. (중흥건설 제공) © 뉴스1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 조감도. (중흥건설 제공) © 뉴스1

중흥건설이 10월 1일 경기 오산에서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는 A4블록(에듀파크)과 A9블록(에듀하이)으로 구성된다. A4블록(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은 △전용 59㎡ 484세대 △전용 72㎡ 387세대 △전용 84㎡ 374세대 등 총 1245세대, A9블록(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은 △전용 77㎡ 208세대 △전용 84㎡ 451세대 등 총 659세대로 구성된다.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는 세교2택지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세교1지구, 동탄신도시의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여기에 다수의 도로가 가까워 차량 이동이 수월하며, 분당 연장선(오산~기흥) 등의 교통개발호재도 예고돼 있다. 이밖에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고, 산업단지와 인접하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민을 위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남향 위주 배치와 4Bay 설계(일부제외)를 적용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인 59·72·84㎡과 77·84㎡를 적용했다. 여기에 어린이놀이터·작은도서관·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에 차 없는 안심설계와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세교2택지지구는 총 면적 약 280만7000㎡ 규모로, 약 1만7000여 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이와 함께 상업지역과 학교부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조성을 통해 완성도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오산동 222-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청약 후 당첨자에 대해 계약 전 관람이 가능하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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