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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2지구에 중흥S-클래스 10월1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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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29 13:31:45   폰트크기 변경      

 생활인프라, 교육, 풍부한 녹지공간 
 도로망·지하철 등 수도권 접근성 양호

59·72·84㎡ 1245세대, 77·84㎡ 659세대 



중흥건설이 10월 1일 경기 오산에서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를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로 열지 않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경기 오산시 세교2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는 A4블록(에듀파크)과 A9블록(에듀하이)으로 구성된다. 세부면적은 A4블록(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 59㎡ 484세대 △전용 72㎡ 387세대 △전용 84㎡ 374세대 등 총 1,245세대, A9블록(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전용 77㎡ 208세대 △전용 84㎡ 451세대 등 총 659세대로 구성된다.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는 세교2택지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세교1지구, 동탄신도시의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여기에 다수의 도로가 가까워 차량 이동이 수월하며, 분당 연장선(오산~기흥) 등의 교통개발호재도 예고돼 있다. 이밖에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고, 산업단지와 인접하다는 점에서 풍부한 주택 수요가 예상된다.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세교2택지지구는 총 면적 약 280만7000㎡ 규모로,  향후 약 1만7000여 세대를 수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통 환경도 주목된다.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는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수도권제2순환도로, 서부우회도로(예정), 필봉터널(예정) 등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동탄신도시 등으로 차량을 통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오산역, 오산대역도 인접해 있어 수원·안양·영등포·서울역 등을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분당선 연장(오산~기흥)이 완료되면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오산~동탄 구간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을 도입하는 '동탄도시철도' 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을 승인받아 주목받고 있다. 2027년 개통 예정으로, 사업 완료 시 분당선과 1호선 등 주요 철도망의 연계 환승을 통해 주변 교통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단지별 상이) 모든 학군이 예정돼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오산세교1지구, 오산역 중심상권, 동탄신도시 내 중심상업시설이 가까워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개점했다.


단지 인근에 LG화학 오산테크센터, 지식산업센터(예정), 가장일반산단, 평택서탄일반산단, LG디지털파크산단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포진,  주택 수요도 높은 편이다.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과 수변공원이 들어설 계획이며 물향기수목원, 필봉산 등도 인접해 있다. 


아파트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오산 세교2지구 중흥S-클래스’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설계(일부제외)를 적용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인 59·72·84㎡과 77·84㎡를 적용했다.


여기에 어린이놀이터·작은도서관·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 지상에 차 없는 안심설계와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오산=박범천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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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박범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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